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해요.
정치권은 자기편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옹호와 비난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내부고발을 보호하는 제도 강화에 더 노력해야 한다.2018년 말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과 청와대는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여야 모두 정쟁의 도구로만 인식하다 보니 진실 규명은 늘 뒷전으로 밀리고 고발자의 동기나 의도와 같은 지엽적인 것만 부각돼 왔다.그러나 권익위의 결정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행정소송 제기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리셋 코리아 시민정치분과 위원 삼류 정치인 흉내를 내고 있다.
군에 돈 뿌린다간첩? 전두환 처가 식구였다더 중앙 플러스The Company한화 김동관 vs HD현대 정기선K조선 장남들 ‘8조 군함대전‘초격차 인텔 신화도 깨진다삼성이 살 길.영혼 팔았다낙원상가 ‘1억 영수증 전말사랑 찾았다 집 나간 엄마18년 만에 시취로 돌아왔다처자식에 버려진 시인의 죽음홀로 죽어간다 마지막 고백더 중앙 플러스머니랩빅컷.
이것은 여당 측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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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고만 손 잡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독립군 전통도 사관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일이었다.
홍범도 장군은 1921년 자유시 참변으로 독립군이 희생당하자 솔밭에서 땅을 치고 울었다는 기록이 제시됐다.숙고하고 상의했다면 이런 양 극단의 결정은 없었을 것이다.